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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법
okmacro 를 쓰는 데 필요한 내용을 다섯 개 문서로 나눠 두었습니다. 읽는 순서는 정해져 있지 않지만, 처음이라면 처음 시작하기 부터 보시는 편이 빠릅니다.
순서는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. 먼저 기록 으로 매크로 하나를 만들어 돌려 봅니다. 그다음 기록만으로 안 되는 부분을 동작 으로 직접 채웁니다. 손에 익으면 단축키 를 내 쓰임에 맞게 바꾸고, 자리를 비운 동안에도 돌려야 하면 예약 실행 으로 넘어갑니다.
문서를 쓴 방식도 같습니다. 기능을 나열하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 무엇이 어긋나는지, 왜 그런지, 그래서 어느 값을 바꾸면 되는지 순서로 적었습니다. 매크로가 실패하는 이유는 대부분 기능이 없어서가 아니라 대상 프로그램이 입력을 못 받거나, 창이 옮겨져 좌표가 어긋났기 때문입니다.
아직 받지 않으셨다면 내려받기 에서 먼저 받으십시오. 설치 과정이 없고 파일 하나를 실행하면 바로 씁니다. 무엇이 바뀌었는지는 업데이트 에 전부 적어 둡니다.
읽기 전에 알아 두면 좋은 것
okmacro 는 매크로 목록과 그 매크로의 동작 목록, 두 가지로 되어 있습니다. 왼쪽에서 매크로를 고르면 오른쪽이 바로 그 내용입니다. 따로 뜨는 편집창이 없고, 이름이나 반복 횟수를 고치면 그 자리에서 반영됩니다.
동작 목록은 위에서 아래로 순서대로 실행됩니다. 이 목록을 채우는 방법이 두 가지입니다 —
● 기록 으로 하던 작업을 그대로 녹화하거나, + 동작 추가 로 하나씩 쌓습니다.
둘을 섞어 써도 됩니다. 기록해 둔 매크로에 기다리는 동작만 몇 개 끼워 넣는 식이 가장 흔한 쓰임입니다.
매크로는 가입이나 서버 없이 내 PC 안의 JSON 파일로만 저장됩니다. 저장할 때마다 이전 파일이 백업으로 남으므로, 잘못 고쳤어도 되돌릴 수 있습니다.
문서 다섯 개
자주 막히는 지점
처음 쓰는 분들이 같은 자리에서 멈춥니다. 아래 네 가지는 미리 알아 두시면 시간을 아낍니다.
- 매크로는 완료됐다는데 대상 프로그램이 반응하지 않습니다. 입력이 너무 빨라서 상대가 못 받는 경우입니다. 누르고 있는 시간을 올립니다 — 안 될 때
- 엉뚱한 곳을 누릅니다. 절대 좌표로 저장해 두고 창을 옮긴 경우입니다. 창 기준 좌표로 바꿉니다 — 안 될 때
- 한글이 깨져 들어갑니다. 한 글자씩 보내는 방식은 입력기(IME)를 타므로, 문자열 붙여넣기를 씁니다 — 안 될 때
- 오른쪽 Alt 로 단축키가 안 눌립니다. 한국어 키보드의 오른쪽 Alt 는 한/영 키라 조합이 되지 않습니다. 왼쪽 Alt 로 누릅니다 — 단축키와 연타
무엇을 하든 잘못 돌기 시작하면 Pause 한 번으로 전부 멈춥니다. 실행 중인 매크로가 멈추고 연타도 함께 꺼집니다. 이 키는 어느 창에서 눌러도 먹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