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약 실행과 무인 운영
매크로를 정해진 시각에 혼자 돌게 해 두면, 자리를 비운 동안에도 일이 진행됩니다. 다만 사람이 보고 있지 않을 때는 잘못 도는 것을 아무도 못 본다 는 위험이 같이 붙습니다. 이 문서는 예약을 거는 방법과, 그 위험을 줄이는 안전장치를 같이 다룹니다.
예약 실행 걸기
왼쪽 매크로 목록에서 매크로를 우클릭 하고 예약 실행 을 고릅니다.
거는 방식은 두 가지입니다.
- 매일 정해진 시각 — 예를 들어 매일 오전 9시에 한 번 돕니다.
- N분 주기 — 지정한 분 간격으로 되풀이해서 돕니다.
예약이 걸린 매크로는 목록에 ⏰ 로 표시됩니다. 목록만 봐도 지금 혼자 도는 매크로가 무엇인지 알 수 있게 하기 위한 표시입니다.
그 시각에 이미 매크로가 돌고 있으면 그 차례는 건너뜁니다. 앞 실행이 길어졌을 때 두 번째가 겹쳐 들어가 같은 작업을 두 번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. 건너뛰었다는 사실은 실행 기록에 남습니다.
예약을 쓰려면 프로그램이 켜져 있어야 합니다. PC 를 켤 때부터 걸어 두려면
설정 > 기타 의 Windows 시작할 때 자동 실행 을 켭니다.
트레이 모드 — 창을 닫아도 계속
오른쪽 위 ⤓ 트레이 를 누르면 창이 숨고 알림 영역(트레이)에서 계속 실행됩니다.
창이 숨어도 단축키는 그대로 동작합니다. 예약도 그대로 돕니다.
창의 X 를 누르면 [⤓ 트레이로 보내기] [종료] [취소] 중에 고르라고 물어봅니다.
늘 같은 선택을 한다면 다음부터 묻지 않고 이대로 로 기억시킬 수 있습니다.
| 트레이 아이콘 | 지금 상태 |
|---|---|
| 🔵 파랑 | 대기 중 |
| 🟢 초록 | 매크로 실행 중 (툴팁에 실행 중인 매크로 이름) |
| 🔴 빨강 | 연타 켜짐 |
아이콘 색 자체가 상태입니다. 창을 열어 보지 않고도 지금 돌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.
- 두 번 클릭 — 창으로 돌아옵니다
- 우클릭 — 창 열기 · 실행/중지 · 연타 · 종료
- 우클릭 > 실행할 매크로 — 창을 열지 않고 바로 하나를 돌립니다
켤 때부터 창 없이 시작하려면 설정 > 기타 의 트레이에서 시작 을 켭니다.
Windows 시작할 때 자동 실행 과 같이 쓰면, PC 를 켜면 조용히 트레이에 떠 있다가
예약 시각에 혼자 돕니다.
트레이 아이콘이 숨은 아이콘 ∧ 안쪽으로 들어가 찾기 어려울 때는,
프로그램을 한 번 더 실행하면 됩니다. 두 개가 뜨지 않고 숨어 있던 창이 돌아옵니다.
창을 놓쳤을 때
노트북에서 모니터를 떼거나 화면 배치를 바꾸면, 창이 없어진 모니터 자리 에 그대로 남아 화면에서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. 프로그램은 돌고 있는데 창만 안 보이는 상태입니다.
- 다음에 다시 켤 때는 저절로 화면 안으로 돌아옵니다. 모니터가 작아졌으면 창 크기도 같이 줄여서 맞춥니다
- 켜 둔 채로 놓쳤다면
도구 > 창을 화면 가운데로로 되찾습니다 - 두 모니터에 걸쳐 둔 창은 건드리지 않습니다 — 제목 줄이 보이면 일부러 그렇게 둔 것으로 봅니다
무인 운영의 안전장치
자리에 사람이 있으면 매크로가 이상하게 돌 때 바로 Pause 를 누릅니다. 무인 운영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실패가 아니라 조용히 잘못 도는 것 입니다. 엉뚱한 창에 계속 입력이 들어가도 아무도 모르고, 돌아와서 보면 이미 수백 번 들어간 뒤입니다. 그래서 예약을 걸기 전에 아래 네 가지를 갖춰 두시기를 권합니다.
1. 돌리기 전에 점검합니다
툴바의 점검 은 실행하기 전에 이런 것들을 미리 잡아냅니다 —
없는 창, 빠진 이미지, 없는 매크로 호출, 순환 호출, 표 0행,
{머리글} 오타, 블록 짝, 화면 밖 좌표.
경고 줄을 두 번 누르면 그 동작으로 바로 이동합니다.
예약으로 돌 매크로는 사람이 못 보는 사이에 돌기 때문에, 걸기 전에 점검을 한 번 통과시켜 두는 것이 가장 값싼 보험입니다.
2. 실행 기록을 남깁니다
실행 결과는 key_macro.log 에 쌓입니다. 자리를 비운 동안 무엇이 언제 돌았고
어디서 실패했는지 나중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.
실행이 끝나면 결과(✔/■/✗)와 소요 시간·동작 수가 로그에 남고, 매크로 파일에도 기록됩니다.
표 반복을 썼다면 12행 중 10 성공 / 2 실패 같은 요약이 같이 남습니다.
도구 메뉴의 결과 CSV 저장 으로 원본 열 + 결과 + 오류를 받아
엑셀에서 열어 볼 수 있고, 실패한 행만 다시 실행 으로 표를 새로 만들지 않고 이어서 처리합니다.
3. 오류가 났을 때 어떻게 할지 미리 정합니다
매크로 설정의 오류 시 에서 중단 과 건너뛰고 계속 중 하나를 고릅니다.
| 선택 | 맞는 상황 |
|---|---|
| 중단 | 앞 동작이 성공해야 다음이 의미 있는 작업. 어긋난 채로 계속 도는 쪽이 더 위험할 때 |
| 건너뛰고 계속 | 표의 한 행이 실패해도 나머지는 처리해야 할 때 |
건너뛴 동작은 개수와 내용이 로그에 남으므로, 돌아와서 무엇이 빠졌는지 셀 수 있습니다. 창 활성화·이미지 찾기처럼 상황에 따라 흔들리는 동작에는 실패 시 재시도 횟수를 주면 한 번 빗나갔다고 바로 멈추지 않습니다.
4. 두 개가 뜨지 않게 합니다
프로그램이 두 개 떠 있으면 단축키 한 번에 매크로가 두 번 실행됩니다. okmacro 는 중복 실행을 막습니다 — 한 번 더 실행해도 새 창이 뜨지 않고 기존 창이 돌아옵니다. 트레이에 숨어 있을 때도 마찬가지라, 이 성질을 아이콘을 못 찾을 때 창을 부르는 용도로 쓸 수 있습니다.
무인으로 돌릴 매크로는 모의 실행 으로 먼저 확인하십시오. 툴바의 체크박스를 켜면 실제 입력을 보내지 않고 로그만 남기므로, 좌표와 조건이 맞는지 아무 피해 없이 볼 수 있습니다.
저장 쪽 사고도 막아 둡니다. 저장할 때마다 이전 파일이 이름.bak1~3.json 으로 남고(bak1 이 최신),
한 번 저장한 파일은 기본 5분 주기로 자동 저장됩니다(실행 중에는 건너뜁니다).
저장은 임시 파일에 다 쓴 뒤 바꿔치기하는 방식이라, 쓰는 도중에 꺼져도 원본이 망가지지 않습니다.
모니터가 여러 대일 때
예약으로 도는 매크로는 대상 창이 어느 모니터에 있는지까지 신경 써야 합니다. okmacro 는 모니터 전체를 하나의 화면으로 보고 동작합니다.
- 이미지 찾기·검색 영역 지정·좌표 캡처가 모든 모니터에서 동작합니다. 보조 모니터 위의 창도 그대로 찾습니다
- 검색 영역 지정 을 누르면 모니터 전부가 어두워집니다. 어느 화면에서든 드래그로 고르면 됩니다
- 실행 전 점검도 모니터 전체를 기준 으로 봅니다. 보조 모니터 좌표를 '화면 밖' 으로 잘못 경고하지 않습니다
- 모니터마다 배율이 달라도 글자 크기가 맞습니다. 창을 옮기면 그 모니터 배율에 맞춰 다시 그려지고,
상태줄에
화면 배율 200% 에 맞췄습니다로 알려 줍니다 (매크로가 돌거나 기록 중일 때는 다시 그리지 않습니다) - 창 기준 좌표 로 저장해 두면 대상 창을 다른 모니터로 옮겨도 그대로 동작합니다
즉, 무인 운영에서 좌표가 어긋나는 사고를 막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창 기준 좌표입니다. 자세한 것은 안 될 때 의 좌표 항목을 보십시오.